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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집안에 여동생 팔아 넘기려고 친오빠는 ‘그 짓’까지 하려고 했다..


여동생 결혼 시키고 싶다는 오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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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결혼을 우습게 아는 여동생에 대해 글을 올린 한 네티즌이 화제가 되고 있다고 한다.

 

실제로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결혼을 우습게 알고 말을 안듣는 여동생”이라는 글이 올라오기도 했다.

 

글의 내용은 이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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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의 작성자는 여자친구의 현재 남자친구가 병원장에 부모님이 의대 교수인 의사집안인 너무 좋은 조건의 집안이라고 했다.

여동생도 준수한 외모에 서강대를 나와 대기업에 다니고 있으며 나쁜 조건은 아니다.

작성자인 오빠와 가족들은 결혼을 시키고 싶어서 안달이 나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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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는 두들겨패서 보쌈이라도 한 다음 형한테 넘겨주고 싶다는 말까지 했다고 한다.

 

다음 내용은 이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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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보고 누리꾼들은 “저것도 오빠라고 글쓴이 여동생이 너무 불쌍하다” “여동생 팔아넘기냐” “부모고 오빠고 답이 없다” “미친거 아니야?” 등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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