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남성이 태어난 지 7개월 밖에 되지 않은 딸을 성폭행한 범인의 양손을 잘라버리는 잔인한 복수극을 벌였다.
과거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이 충격적인 사건을 보도했다.
사건은 인도 펀자부 주 바틴다에서 일어난 것으로 10대 소년이 여아를 성폭행한 것에 시작된다.
이에 분노한 피해자의 아버지 파르민 데로싱(Parminder Singh, 25)는 범인의 양 손을 잘랐고 범인은 처참한 모습으로 발견됐다.
밑에는 발견된 모습이 담긴 사진이다.
보도에 따르면 싱은 법정에 출두하면 10대 소년에게 합의를 해준다고 유인한 뒤 근처 산으로 끌고가 범행을 저질렀다.
사건을 맡은 현지 경찰은 “싱은 용의자를 심하게 구타하고 나무에 묶은 뒤 양손을 잘랐다.”고 전했다.
이 사건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다시 재조명 받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심정은 알지만..”, “7개월이면 핏덩이잖아”,”끔찍..”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특히 양 손을 자른 범인을 옹호하는 네티즌들과 그래도 저런 복수는 아니라는 네티즌들의 논쟁이 이어져 더욱 화제를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