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고 무심코 한 행동이 피부 노화를 촉진시킬 수 있다.
피부 노화를 촉진시키는 8가지 습관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첫 번째는 찬물세안이다.
많은 사람들은 세안의 마지막 단계에서 찬물세안을 하면 모공을 좁혀준다고 알고 있다.
그러나 이는 피부 속 수분을 빼앗고 콜라겐을 파괴하여 주름을 만드는 원인이 된다.
두 번째는 빨대를 사용하는 것이다.
빨대를 사용하면, 입 주변 근육을 많이 사용하게 되어 주름이 생긴다고 한다.
세번째는 질긴 음식을 많이 먹는 것이다.
이 역시 입 주변과 턱 주변 근육을 많이 사용하고 이에 무리를 주어
주름이 생기는 원인이 되며, 치아에도 안좋은 영향을 미친다.
네 번째로는 자극적인 비누 사용이다.
자극적인 비누는 피부의 보습기능을 약화시키고 세균, 바이러스에도 취약하게 만들어
비누 선택이 매우 중요할 것이다.
다섯번째는 가장 중요한 자외선 차단제이다.
자외선 차단제만 잘 사용해주어도 주름이나 색소 침착을 예방할 수 있다.
보통의 사람들은 SPF 표시가 있는 파운데이션 등을 사용하고, 자외선 차단제 또한 바른 것으로 생각하지만,
이러한 화장품들은 UVB를 차단하는데
이는 기미, 잔주름, 모공 확대의 원인이 되는 UVA는 차단하지 못한다고 한다.
여섯번째는, 스트레스이다.
스트레스 상황에서는 콜라겐을 파괴하는 ‘코르티솔’이라는
호르몬이 분비되기 때문에 유의해야 한다.
일곱번째는, 눈비비는 것이 원인이 될 수 있으며,
마지막으로는 음주로 인한 피부 건조와 피부 노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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