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특별한 전시회에 찾아갔다.
지난 18일 제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신인 작가 송민호님 축하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위너’ 송민호의 첫 번째 전시회에 방문한 제니의 모습이 있었다.
제니는 그림을 관람하는 자신의 뒷모습을 찍어 올렸다.
송민호와 함께 작품 속 얼굴을 따라하기도 했다.
같은 날 송민호의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사진 속에는 역시 같은 자세로 포즈를 취한 둘을 확인할 수 있다.
송민호는 “Thx Jennie(고마워 제니)”라는 메세지와 함께 제니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한편 송민호의 작품이 걸린 전시회 ‘SEEA 2019’는 오는 25일까지 성남아트센터 갤러리 808 전관에서 진행된다.
송민호는 이번에 자신이 직접 그린 작품 세 점을 출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