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마비는 사람의 생명을 위협하는 것 중 하나이다.
영국 매체 데일리레코드는 심장마비 한 달 전에 나타나는 징후들을 전했다.
#1. 지나친 심한 피로감
심장마비가 일어나기 전에 신체에 발생하는 주요한 증상이다.
심각한 피로감은 남성보다도 여성에게 영향을 줄 가능성이 더 크다.
피로란 육체적인 것과 정신적인 피로로 극단적으로 찾아온다.
#2. 복통
복통은 심장마비 환자의 무려 50%가 느끼는 통증이다.
심장마비 전의 복통은 일시적이라는 특징이 있으며 완화되었다가도 다시 나타난다.
#3. 불면증
심장마비가 오기 전에는 수면의 어려움을 느끼며 수면 유지가 매우 힘들어진다.
#4. 호흡곤란
호흡곤란은 최대 6개월 전부터 나타나는 증상이라고 전해졌다.
만약 생전 처음으로 호흡곤란을 경험한다면 심장마비의 경고 신호일 수 도있다.
#5. 탈모
탈모는 스트레스와 싸우는 코르티솔 호르몬의 증가와 관련이 있으며 50세 이상인 사람이 갑자기 탈모가 온다면 심장마비를 의심해 봐야 한다.
#6. 불규칙한 심장 박동
불규칙한 심장 박동은 어떠한 외부 영향없이 발생하는 것이다.
불규칙한 심장 박동인 부정맥 또는 심박수가 증가하는 빈맥이 예상치 못하게 나타난다.
#7. 과도한 발한
비정상적으로 과도한 발한은 심장마비의 조기 징후로 볼 수 있다.
발한 증상은 여성에게 더 많은 영향을 끼친다.
발한은 날씨와 상관이 없기 때문에 과도한 발한이 일어난다면 즉시 병원에서 진단을 받아야 한다.
#8. 가슴 통증
심장마비의 가장 중요한 초기 징후로 잘 살펴야 한다.
흉통은 한쪽 팔 또는 양쪽팔, 아래턱, 목과 어깨의 불편함 까지 확대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