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나가는 요식업 CEO 이자, 방송인인 ‘백종원’씨가 운영하는 ‘호텔 더 본’이 화제다.
한 커뮤니티 유저는 제주도에 위치한 호텔 더 본에 직접 투숙한 후기를 남겼으며, 특히 ‘뷰’에 관련해서 크게 화제가 되었다.
글을 쓴 유저는 “제주도인데 1박에 6만원부터 시작”한다며 제주도치고는 값싼 숙박료에 대해서 언급했다.
호텔 더 본 역시 4성급 호텔이기때문에 가격이 싸더라도 있을것은 다있었다며 시설에 대해서는 크게 만족했다.
특히 힐튼호텔 조식에 뒤떨어지지않는 프리미엄 조식이 일반 13,000원, 투숙객은 9,900원에 제공되는등 엄청난 가성비를 자랑해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했으며, 만원이 채 안되는 금액에 조식에서 연어까지 제공되었다며 놀라워했다.
하지만 이와 같은 가성비와 맞바꾸어 ‘뷰는 개나 줘버렸다’ 라는 혹평도 이어졌다.
호텔뷰가 등산뷰라며 참 ‘백종원스러운’ 뷰를 선사한다며 당황한 기색을 보였으며, 특히 꽤 높은 확률로 걸린다는 ‘무덤 뷰’에 대해서도 언급했으며, 다행스럽게도 방을 바꿔달라 요청하자 바꿔주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