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방으로 유명한 유튜버가 입은 옷이 화제가 되고 있다.
유튜버 ‘입짧은 햇님’은 80만이 넘는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입짧은 햇님 소매 논란’이라는 글이 올라와 많은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았다.
먹방중이던 입짧은 햇님은 시청자의 댓글에 화들짝 놀랐다.
시청자는 ‘소매부분….”이라며 말끝을 흐렸는데 그날 입짧은 햇님이 입은 옷은 빨간색 옷에 소매를 걷고 있었다.
그녀는 놀라 “이거 혹시 논란이 있고 약간 그런거에요?”라며 걱정하기 시작했다.
소매에는 희색 줄이 들어가있었기 때문이다.
이어 “나 몰라서 물어보는 거에요, 이거 세줄 무슨 문제있어요?”라며 심각하게 물어봤다.
심각하던 그 순간 시청자는 ” 소매 이쁘다구요”라며 대답하자 그녀는 긴장을 풀고 “아 소매가 이쁘다고~”라며 안노의 한숨을 내쉬었다.
이어 ” 깜짝 놀랬잖아요, 뭐든지 조심해야 하니깐 힝”이라며 대답한 후 다시 먹방을 이어갔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아 입짧은 햇님 짱 귀엽다”, “먹다 체할뻔 했자나 귀여워”, “보면 볼수록 좋다”라며 입짧은 햇님을 귀엽다는 반응이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