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20대가 바라보는 남성
현재 회사원인 한 여성 A씨가 자신이 몸 담은 업계에 대한 이야기와 한 발언으로 인해 많은 남성의 화제를 샀다.
그 이유는 A씨는 한국 남성 10명 중 9명이 성X매를 하는 것 같다고 주장했기 때문이다.
그는 과거 ‘휴X텔·X피스텔’에서 성X매를 했고, 이에 유튜버 잼뱅은 그에게 업계에 대한 질문을 했다.
잼뱅은은 많은 손님들을 만나면서 느끼게 된 점이 무엇인지 묻자 A씨는 “사람들이 이 일을 불법(이라고만) 생각하니까 이상한 사람들이 갈 거고, 정말 ‘성범죄자 같은 사람들이 갈 거야’라고 생각하시는데 아니에요.point 188 |
정말 평범한 사람들이 와요”라고 답했다.point 24 | 1
또한, “저 진짜 잘생긴 사람도 봤어요. 저 정도면 연예인 해도 되겠다”라며, 잼뱅의 “왠지 평소에 잘 못할 것 같고, 인기 없는 사람일 것 같고.”의 말에 자신의 경험을 말했다.
A씨는 본인이 느끼기에 대한민국 남성 10명 중 몇 명이 업소에 방문하는 것 같냐는 질문에 단호하게 “9명”이라고 답했다.
A씨는 “내 남자친구도 갈걸요”라며 “10명에 9명은 갑니다. 여러분. 그냥 모른 척하세요”라고 이야기 했다.
이 같은 내용의 영상 캡처본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퍼지며 화제가 됐다.
본 영상을 접한 일부 누리꾼들은 A씨가 한국 남성 10명 중 9명이 업소에 가는 것 같다고 한 말에 동의하지 못했고, 오히려 A씨를 비난했다.
이들은 “이래서 주변 환경이 중요한 거다”, “그런 사람들만 보니까 세상 사람들이 다 그런 줄 알지”, “모든 사람 개개인 평균이 상당이 주관적인 것이라고 생각되는 인터뷰다”, “결국 우물 안 개구리”, “뭐 본인이 본 남자들 중에서 90%는 맞는 말이지” 등의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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