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사람에게 등지는 아싸 vs 모든 사람에게 친절한 인싸.
누가 더 사귀기 어려울까?
#1 유아인 스타일
모든 사람에게 까칠한데 왠지 나한테 웃어주는 것 같다.
무한 아싸라고 생각했는데 어느 순간부터 유아인st을 신경쓰게 된다.
아싸 같지만 사실은 자상한 유아인st은 나에게 자꾸 상상의 여지를 펼쳐준다.
아무도 못 사귈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아주 예쁜 여자친구가 있다.
그렇게 시도도 못해보고 썸이 끝난다.
#2 에릭남 st
에릭남의 특징인 모든 사람에게 잘해주는 ‘인싸’라는 것이다.
여자 뿐만 아니라 남자들과도 사이가 좋다.
사람들이 모인 중심에는 언제나 웃는 에릭남이 있다.
모든 여자에게 친절하기 때문에 누가 이상형인지 알 수 없다.
자꾸 나한테 호감이 있다고 착각하게 된다.
유아인 vs 에릭남 어떤 스타일이 더 사귀기 어려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