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21세로 SBS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최연소 아나운서 타이틀을 거머쥔 김수민이 자신의 유튜브 채널 ‘수망구TV’에 첫 출장 브이로그 영상을 공개했다.
김수민 아나운서는 1997년생으로 올 해 23세이다.
지난해 22세의 나이로 대학 재학 중 SBS 신입 공채에 합격했으며, 최근에는 SBS 뉴스 진행을 맡아 눈길을 끌었다.
지난 4월 김수민 아나운서는 광주 월드컵 경기장에서 개최된 SBS ‘인기가요 슈퍼콘서트’로 입사 후 첫 출장을 떠났다.
그는 출장 과정을 영상으로 담아 브이로그로 유튜브에 공개했다.
이 날 출장에는 1990년 생으로 김수민 아나운서 이전 SBS 최연소 아나운서였던 장예원 아나운서가 동행했다.
두 사람은 훈훈한 비주얼과 훈훈한 케미로 구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 브이로그에서는 출장에 앞서 메이크업을 받는 모습부터, 출장을 가는 여정, 리허설 현장까지 담겼다.
최연소 아나운서의 삶, 영상으로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