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24일 중국 상하이의 한 가정집에서 촬영된 영상이 공개되며 웃음을 자아냈다.
<영상>
바로 시베리안 허스키가 주인 옆에서 잠들어 있던 자신의 새끼 강아지를 끌어내린 뒤 그 자리를 본인이 다시 차지하는 모습의 영상이었다.
영상에는 주인으로 보이는 남성이 소파에 누워 잠들었고 그 곁에는 새끼로 보이는 작은 강아지 한 마리가 함께 잠들어 있었다.
그러나 이 모습을 본 시베리안 허스키는 이내 주인 곁에 있던 새끼 강아지를 입으로 물어 소파 아래로 끌어내렸고 그 후 바로 자신이 주인 옆자리를 차지하며 흡족한 모습을 보였다.
이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질투하는 거 봐, 귀엽다”, “이래서 강아지 키우는 구나” “사랑스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