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쇼핑은 이제는 일상의 일부로 자리잡았을 정도로 정말 편리하다.
심지어 전세계에 있는 상품들이 딱 클릭 한 번으로 집 문 앞까지 배달까지 된다니 이 얼마나 놀라운 일인가.
그런데, 왠지 이 편리함에는 당연히 ‘값’을 치뤄야하는 듯 하다.
먼저, 직접 만져보거나 냄새를 만져보지 않고 그저 화면에서 보는 것들로 제품이나 서비스를 전부 판단해야 한다.
분명 이러한 점에서 착각이 발생하거나 생각했던 것보다 해당 제품을 판매하는 회사가 양심적이지 않을 수가 있다.
그래서 여기 ‘인터넷 구매를 후회하게 되는 순간들’이 담긴 사진을 모아봤다.
스크롤을 내려 한 번 구경해보자.
1. 난 단지 아마존에서 패치를 주문했는데 왜..
2. 영국 왕실 부부의 결혼을 축하하며 브라질에서 주문한 기념품이 도착했는데 왜…
3. 백팩을 샀는데 크기가 왜 이러죠…
4. 받지도 못했는데 사진 후기를 남겨달라니.. 내 돈 물어내
5. 저기요, 데드풀 수트는 어디갔죠?
6. 단지 아마존에서 캣타워를 샀을 뿐이고!
7. 이건 달라도 너무 다르잖아
8. 피팅 모델한테 입힌 옷은 이게 아니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