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들도 질투를 느낄까?
개들은 주인이 다른 것에 관심을 기울이면 자신이 어느정도의 우선 순위인지 파악할 수 없게 된다.
자신의 순위를 분명히 하기 위해 주인에게 행동을 취하고, 이는 질투심으로 비춰질 수 있다.
최근 누리꾼들 사이에 폭발적인 관심을 받는 허스키 역시 비슷한 상태다.
허스키는 주인이 자신을 챙겨주다가, 반대편에 있는 여자친구를 껴안으니 멈칫하며 당황한다.
툭툭 주인을 건드리며 자신도 안아달라는 행동을 한다.
그러나 주인이 여전히 관심이 없자 ‘동공지진’을 하기도 한다.
삐진 것을 티라도 내는 듯이 계속 주인을 건드리는 허스키의 모습이 귀엽기만 하다.
주인이 나중에야 관심을 알아차려주자 잠시 고개를 돌리며 티를 낸다.
결국은 셋이 포옹을 하며 상황이 마무리 된다.
허스키도 주인의 여자친구에게 뽀뽀를 해주며 사랑을 보여준다.
해당 영상은 조회수 38만회를 기록하며 인기를 끌었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정말 너무너무너무 귀엽다”, “저도 허스키 한번만 안아보면 안될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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