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하다보면 호텔이나 게스트하우스에 묵게 되는데, 인터넷 후기가 공유되지 않은 지역이나 새로 가보는 곳이라 굳이 후기를 찾지 않고 방문했다가 난감한 상황에 처하게 될 수 있다.
침구류 같은 가구가 이상했다거나 침대 속에서 배드버그같은 벌레들이 나올 수도 있고, 더욱 당황스러운 일을 겪게 될 수도 있다.
아마 이러한 경험들을 겪고 나면, 다음부터는 호텔이나 게스트 하우스를 선택하게 될 때 포토 후기 등을 더욱 제대로 살펴보게 될 지 모르겠다.
아래에는 여행자들이 제대로 된 호텔 선택에 실패했다는 것을 깨닫게 되는 사진들이 있다.
스크롤을 내려 확인해보자.
#1. 하룻밤 묵고 났는데, 침대에서 이런 쪽지를 발견했다.
“이 쪽지를 발견 하셨다면, 이 시트는 교체되지 않은 겁니다!”
#2. 샤워실에만 문이 나 있는 발코니
reddit@cbass62083
#3. 휴지가 왜 거기 있어?
#4. 배수가 되지 않는 화장실
#5. 커튼 디자인이 왜이래…
#6. 잘못된 구글 번역기의 폐해
조심히 넘어지라고?
#7. 시각장애인을 위한 거냐 놀리는 거냐
#8. 광고 사진 속 호텔 VS 현실
#9. 여기 어떻게 들어감?
#10. 샤워실에 3시간이나 갇혀있던 남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