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에서 활동하는 팝아트 아티스트이자 비주얼 아티스트가 색다른 작품들을 선보였다.
이 아티스트는 평소 일상적인 주변 물건들에 관심을 두고 관찰하여 개념 예술로 만들어 낸다고 소개할 수 있다.
또한 자신이 좋아하는 스파게티를 이용하여 팝아트를 만들었고 세계 다양한 미술관에 전시하여 많은 사람들이 이 작품들을 볼 수 있었다고 한다.
첫 사진부터 약간 충격적일 수 있다.
맛있는 스파게티가 변기를 역류하고 있는 듯하다.
토이스토리에서 감초역할을 한 미스터 포테이토의 입에서 스파게티가 쏟아져 나오고 있다.
쏟아져 나오는 건지 들어가는 건지는 보는 사람에 따라 다를 수 있다.
누텔라 병에 들어가 있는 스파게티가 이상하지 않고 은근히 어울린다.
스파게티를 유리병에 팔아도 이상하지 않을 것 같은 모습이다.
스파게티로 알파벳 S를 표현했다.
스파게티의 S로 예측이 되는 팝아트이다.
스파게티 자판기이다.
동전 한개에 긴 스파게티가 걸리면 이득인 것 같은 느낌이다.
접시를 뚫고 나온 손이 스파게티를 쥐고 있다.
작가의 의도 외에 보는 사람들이 무엇을 느끼는지 궁금해지는 작품이다.
켐벨 토마토 통조림에 들어있는 스파게티이며 썩 잘어울린다.
2018년에 열었던 전시회에서는 스파게티로 가득찬 욕조를 설치하였고 관객들에게 선보였다고 했다.
또한, 이 팝아트 시리즈를 진행 한 후 스파게티에 질려 더이상 먹고 싶어지지 않았다는 에피소드도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