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슬기가 사진 작가 뺨 치는 사진 실력을 뽐냈다.
지난 15일 레드벨벳 인스타그램에는 레드벨벳 멤버들의 일상이 담긴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과 함께 “슬기 필카 찰콰당”이라는 글이 올라와 슬기가 직접 필름 카메라로 촬영한 사진임을 암시했다.
사진에는 슬기 뿐만 아니라 조이, 예리가 등장했다.
사진은 비행기, 픽업트럭, 식당, 편집숍 등에서 자연스럽게 일상을 보내는 멤버들의 모습이 포착됐다.
슬기는 평소 필름카메라를 즐겨 쓴다고 알려져있다.
지난해 10월에도 슬로베니아 여행 중 필름 카메라로 촬영한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린 바 있다.
레드벨벳은 오는 4월 JTBC가 출범하는 새 예능프로그램 ‘스테이지K’에 출연할 예정이다.
스크롤을 내려 슬기가 담은 레드벨벳의 ‘감성 폭발’ 일상을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