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백화점에서 체크카드를 사용하다 시누이에게 “한심하다”라는 말을 들은 네티즌이 고민을 털어놨다.
글쓴이 A씨는 시어머니의 선물을 사러 시누이와 백화점에 방문했다.
A씨는 고민 끝에 120만 원 짜리 가방을 시어머니께 드리기로 했다.
A씨는 할부를 묻는 직원의 말에 “아니요 체크카드에요”라고 답했다.
매장을 나오자마자 시누이는 A씨에게 100만 원이 넘는 물건을 왜 체크카드로 사냐고 물었다.
또한 백화점에서 체크카드를 사용하면 한심해 보인다며 A씨에게 말했다.
이에 A씨는 “백화정에서 체크카드 쓰면 없어 보이고 한심한가요”라며 네티즌들에게 조언을 구했다.
그러자 네티즌들은 “시누이가 이상하다”, “오히려 부내나는데”, “체크 카드가 더 멋지다”라며 반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