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인터넷이나 방송을 통해 레오나르보 다빈치나 파블로 피카소의 그림들에 대해 들어보거나 봤을 것이다.
이러한 그림들은 세계가 인정한 명화들이라는 것에 동의할 것이다.
루브르 박물관에 있는 모나리자를 보기 위헤 매년 600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방문한다고 하니 정말 대단한 일이다.
그리고 러시아의 예술가인 레시아 구세바는 이러한 세계적인 명화를 보며 상상의 나래를 펼쳤고 명화들의 뒤에 있는 이야기들을 그려냈다.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어둠의 여인’이다.
한 여인이 페릿과 동물을 안고 사선을 바라보고 있다.
그리고 레시아 구세바는 이 작은 동물이 그림을 그리는 동안 가만히 안겨 있을 정도로 참을성이 많다고 생각하지 않았다.
페릿이 여인의 손가락을 꽉 물어버리는 명화의 뒷이야기가 만들어졌다.
다음은 발렌틴 세로프의 ‘복숭아를 가진 소녀’이다.
밝은 옷을 입은 소녀가 식탁에 앉아있고 앞에는 복숭가 몇개가 있다.
그리고 레시아 구세바가 그린 그림은 ‘복숭가가 없는 소녀’이다.
레시아 구세바는 소녀가 복숭아들 끝내 먹어버렸다고 상상했다.
화가가 돌아서자마자 아마 재빨리 먹어치웠을 것이라고 말했고 복숭아즙이 얼굴과 옷에 흘렀을 것이라고도 했다.
파블로 피카소의 ‘공놀이 소녀’라는 제목의 그림이다.
그림의 남자가 소녀가 재주를 잘 부리나 보고있으며 소녀는 큰 공 위에 올라 균형을 잡고 있다.
그리고 레시아 구세바는’공에서 떨어지는 소녀’라는 명화의 뒷 이야기를 만들어 냈다.
그녀는 이 그림을 ‘때로는 서커스의 개가 매우 교활할 수 있다. 유명한 그림의 무대 뒤에서 아마 이렇게 사건이 터졌을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다음은 보리스 구스토디예프의 ‘차 상인의 아내’라는 그림이다.
그리고 레시아 구세바가 만들어낸 그림의 뒷이야기는 ‘새끼고양이가 점프에 실패했다’이다.
아마도 고양이는 물건들에 대한 호기심때문에 식탁위로 뛰어 들었을 것이 었으며 점프에 실패해 버린 재밌는 상황을 만들어 냈다.
마지막으로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모나리자’이다.
레시아 구세바는 이 명화의 뒷이야기를 상상했을 때 ‘나에게 ‘눈썹의 비밀’을 공개했다.’라는 재치있는 그림을 그렸다.
이 그림에는 모나리자가 눈썹 한가닥 한가닥 뽑아내기 위해 애쓰는 모습이 담겨져있다.
이러한 과정 후에 세계적인 화가가 웃어보라고 수없이 요구했을 거라고 설명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