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웹툰 ‘여신강림’을 연재중인 작가 ‘야옹이’ 의 실물사진이 올라와 화제다.
지난 26일, 네이버 웹툰 공식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글이다.
웹툰 ‘여신강림’ 연재 1주년을 맞아 베일에 쌓여있던 ‘야옹이’ 작가와의 인터뷰를 공개 한 것이다.
그동안 본인을 대중에 공개한 적이 없는 그녀의 모습이 공개됐다.
우월한 비주얼의 소유자인 ‘야옹이’ 작가의 사진이 공개가 되자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이름을 올리며 관심이 이어졌다.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웹툰 ‘여신강림’에 등장인물인 ‘임주경’ 과 외모가 거의 비슷하다” 라는 반응을 비롯하여 ” 거울보고 그림을 그리는 것 아니냐” 라는 재치있는 반응들이 있었다.
네이버 웹툰에 매주 화요일 연재되는 ‘여신강림’은 연재 시작이후 단 3회 만에 1위로 올라왔을 정도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있다.
스토리의 전개는 차분하다고 할 수 있지만, 작가 ‘야옹이’님의 그림체가 많은 사람들의 취향을 저격한 결과라고 볼 수 있다.
사람을 묘사하는 데 특별한 능력을 가지고 있는 ‘야옹이’ 작가의 작품중에는 워너원과 방탄 소년단을 그린 것이 있는데 이 작품에 대해 ‘사진보다 더 사진 같은 그림.’ 라는 반응이 있었다.
웹툰 ‘ 여신강림’ 은 드라마 제작이 결정되었다. 웹툰의 스토리가 메이크업을 소재로 하는데 이는 국내에서는 보기 드문 케이스의 웹툰이다.
뛰어난 작품과 더불어 실물 공개로 화제가 된 ‘야옹이’ 작가는 1991년 생으로 만화가로 데뷔하기 이전에 피팅모델로 일한 경험이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