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의 인기 웹툰 ‘낮에 뜨는 달’이 드라마로 제작된다.
소식이 퍼지며 누리꾼들 사이에선 가상 캐스팅이 화두가 되고 있다.
특히나 주인공 ‘나으리’ 역할이 화제다.
차가우면서도 다정한 캐릭터 ‘나으리’는 기존의 웹툰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가상 캐스팅의 열기 역시 뜨겁다.
다양한 배우들이 언급되고 있지만 누리꾼들이 자주 언급하는 배우 5명을 모아보았다.
무표정한 표정변화가 적은 캐릭터이지만 또한 웃을 때는 잘생긴 이런 ‘나으리’역을 맡아주었으면 하고 주로 언급되는 5명이다.
#1 소지섭
#2 이준기
#3 박서준
#4 박보검
#5 주지훈
나으리는 신라 시대 화랑으로 권력가의 자손이자 자신을 지키기 위해 한없이 차가워지는 인물이다.
전생에도 현생에도 사랑을 끊어내지 못해 애달픔까지 가지고 있다.
위의 다섯 배우는 나으리만이 풍길 수 있는 절절함과 귀여움을 소화할 수 있는 찰떡 배우들이다.
실제 캐스팅엔 누가 될지 누리꾼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