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균상과 아프리카 BJ 세야의 친분이 화제다.
BJ 세야는 자신의 방송에서 직접 윤균상과의 카카오톡 대화를 인증했다.
BJ 세야는 지난 25일 ‘유튜브 최초 배우 윤균상과 한 카톡 내용 공개한다’는 제목의 영상을 유튜브에 업로드 했다.
그는 “아 균상이 형 진짜~”라며 실제 카톡을 화면에 띄웠다.
카톡 대화에서 윤균상은 “11월 시작이다 드라마”,”고생하네 시키”라고 말 해 친분을 인증했다.
BJ 세야는 “생방송인데 형 카톡이 나오고 있다”며 “들어와서 보라”고 제안했다.
이에 윤균상은 “응? 욕하면 재밌어 지는 거야?” ,”방송 힘들지? 욕 시원하게 고?”라며 장난을 쳤다.
윤균상은 이 날 방송에서 BJ 세야를 위해 별풍선 853개를 통 크게 쐈다.
별풍선 1개 가격은 약 100원으로 이는 약 85,300원에 달하는 돈이다.
한편 윤균상은 오는 11월 JTBC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로 김유정, 송재림과 함께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