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사람들은 전세계 노른자땅을 차지하고 차이나타운을 건설한다.
그들은 순식간에 부동산 부자의 자리에 오른다.
도대체 그 비결이 무엇일까?
중국의 한 사업가는 중국인들의 비결을 말하며 ‘한국인들은 절대 부자가 되지 못한다’고 단언했다.
그가 밝힌 3가지의 구체적인 이유를 소개한다.
#1 한국인은 너무 개인적이다
단합이 잘되는 중국인들에 비해 한국인들은 개인적이다.
특히나 한국인은 동업을 시작하려고 하면 여러가지를 따진다고 한다.
중국에선 동업을 하기로 하면 신뢰를 기반으로 움직이지만, 한국인들은 서로 손해를 보지 않으려고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동업 과정이 비효율적이 되며 지나치게 까다로워지는 면이 많다고 한다.
#2 부동산 공동구매를 하지 않는다
중국인들의 경우 구매가 어려운 노른자땅은 자본을 합쳐 함께 구매한다.
세계 도시를 점령할 때도 공동 자금으로 차이나타운을 설립하는 형태가 많다.
반면 한국에선 청약통장이 있으면 혼자 분양을 받는 형태다.
중국은 조건이 맞는 사람과 함께 돈을 빌리고 같이 투자한다.
#3 한국은 자신의 이익에만 집중한다
중국인의 눈으로 보면 한국은 자신의 이익에만 관심이 있어 보인다고 한다.
한 가지 예로 한인타운의 경우 차이나타운보다 단합이 안된다.
올해 LA에 위치한 한인타운이 방글라데시에 절반 이상 빼앗길 위기가 있었다.
그동안 중국은 샌프란시스코의 땅을 차이나타운으로 넓혀갔다.
뉴욕에서는 이미 한인타운이 차이나타운에 돈으로 밀려 나고 있다.
한국 사람들은 동업을 하면 부자가 될 수 있으나 믿지를 않는 것이 문제라고 한다.
중국의 사업가는 부자가 되는 핵심을 ‘단합’이라고 꼽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