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시민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는 귀여운 ‘푸딩이’이 정체가 화제다.
최근 국내 온라인 커뮤니티등에는 부산에서 목격되고 있는 알파카의 모습이 확산되고 있다.
이는 ‘푸딩이’라는 이름을 가진 부산의 한 가족이 키우는 알파카로 알려졌다.
푸딩이가 산책을 나온 모습을 본 부산 시민들이 인증샷을 찍어 해당 사진이 커뮤니티에 공유되면서 화제를 모은 것이다.
알파카 푸딩이의 주인은 SNS를 통해 “저희 집 알파카다. 사진 속 데리고 다니는 사람은 아버지다”라며 “이름은 푸딩이다. 많이 사랑해달라”고 전했다.
뽀얗고 몽실몽실 부드러운 털을 가진 푸딩이의 생소하면서도 깜찍한 비주얼은 어딜가나 눈에 띄었다.
바닷가나 산책로를 걸어다니며 부산 거리 곳곳에서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내는 푸딩이의 모습에 부산 시민들의 반응을 뜨겁다.
또한 해당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 역시 “푸딩이 너무 귀엽다”, “나도 길거리에서 목격하고 싶다”, “순해 보인다”, “이름 찰떡이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관심을 가지고 있다.
사랑스러운 푸딩이의 모습을 사진으로 모아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