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어른들도 ‘키덜트’라고 해서 어릴 적 사지 못했던 피규어나 장난감들을 사서 모으는 취미를 가진 이들이 많다.
그런 어른들을 위해 출시된 고퀄리티 ‘피규어’들 중 그 고급진 자태를 엿볼 수 있는 광고가 있다.
먼저, 마블 영화들에서 나오는 캐릭터들을 바탕으로 만든 피규어 광고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타노스는 역시 우주는 한손가락으로 정복해도 대머리는 치료하지 못하네”, “머리카락 관리할 시간에 우주를 관리하는 거다”, “머리카락의 절반이 날아갈 바에야 한 줌의 재가 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렇게 그럴 듯한 광고를 만들기도 하지만, 광고인 듯 광고 아닌 광고같은 광고도 있다.
최근에 나온 ‘드래곤볼’ 피규어의 퀄리티가 엄청나다는 소식에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 마지막으로 열도의 흔한 ‘얼굴 망상’ 피규어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