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딜 가도 24시간 우리를 맞아주는 편의점.
전국에 있는 수많은 편의점들 중에 매출이 가장 높은 곳은 과연 어디일까? 아래에서 함께 확인해 보자.
#8위 : 세븐일레븐 서면 일번가점
유일하게 수도권을 벗어난 편의점이다.
연 매출 약 72억원 가량을 기록했는데, 매일 2천만 원의 수익을 올리는 셈이다.
#7위 : CU 강남대로점
한국에서 가장 번화한 지역 중 한 곳인 강남.
강남의 수많은 편의점 중에서도 가장 많은 매출액을 기록한 곳은 CU 강남대로점이다.
유동인구 수가 매우 많은 곳인 만큼 연매출 73억 원을 기록했다.
#6위 : CU 여의파크점
한강을 코 앞에 두고 있는 편의점.
여의도 주변에 조성되어 있는 공원들 덕분에 많은 편의점들이 위치해 있다.
그 중에서도 매출이 제일 높은 이 곳은 연매출 76억 원을 기록했다.
#5위 : GS25 수원역점
GS25 수원역점은 지하철 역사 안에 위치하고 있는데, 연간 80억 원 가량의 매출을 자랑한다.
인구가 약 120만 명에 달하는 수원의 중심에 위치한 만큼 높은 매출을 기록했다.
#4위 : GS25 고속터미널점
교통의 요지 역할을 하고 있는 고속터미널에 위치한 GS25 역시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연 매출은 약 90억 원이라고 한다.
#3위 : 세븐일레븐 홍대점
대표 번화가 중 한 곳으로, 유동인구가 많기로 소문난 홍대.
밤새도록 사람들이 오고가는 이 곳의 매출은 연 91억 원을 기록했다.
#2위 : CU 연세대병원점
병원에 위치한 만큼 많은 사람들이 드나들 수밖에 없는 위치.
이곳의 연 매출은 약 95억 원 가량으로 2위를 차지했다.
#1위 : GS25 올림픽공원점
불꽃튀는 편의점 업계에서 매출액 1위를 기록하는 GS25.
GS25의 ‘올림픽공원점’이 편의점 매출액 1위를 차지했다.
이 곳의 매출액은 한 해 동안 무려 11억 2670만 원 가량이라고 한다.
올림픽공원에 위치해 있어 수많은 콘서트들이 열릴 뿐 아니라, 가족들의 나들이 명소로도 유명해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덕분이었다.
아래에서 더 자세한 사항을 영상으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