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동상이몽2에 출연하고 있는 소이현-인교진 부부의 딸인 하은이가 초콜릿 분수를 보고 감탄을 금치 못했다.
마시멜로나 각종 빵을 찍어먹는 방식인 퐁듀에 필요한 초콜릿 분수는 각종 뷔페에나 가야 볼 수 있는 기계다.
그런데 그런 분수 기계를 집에서 처음 본 하은이는 제대로 반했다는 표정과 제스처를 취했다.
숨이 멎는 듯한 순간… 초콜릿 영접하는 순간…
이어 딸기를 찍어 먹더니 아빠와 엄마를 향해 광고에나 나올 법한 표정을 지으며 세상 제일 행복해했다.
그러더니 반대편으로 가서 초콜릿을 찍어 먹더니 행복해했다.
초콜릿을 포함해 하루 렌탈비가 6만 원이라서 소이현이 렌탈비 아까워 동네 아이들을 다 불러서 파티를 벌였다는 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