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그림을 물에 띄우는 방법을 알려주는 영상이 화제다.
평평한 유리 재질의 통과 평범한 보드마카만 있으면 간단하게 그림을 띄울 수 있다.
이는 보드마카가 알코올과 유성물감으로 되어있기 때문이다.
유성물감은 물과 잘 섞이지 않기 때문에 알코올이 증발하고 나면 유성물감이 물 위에 떠있을 수 있는 것이다.
영상에서는 우선 유리 위에 ‘풍선을 든 사람’을 그린다.
그리고 이 위에 천천히 물을 부어 그림이 떠오르게 만든다.
이 때 통을 가볍게 흔들어주면 물이 흔들리면서 그림도 움직이게 된다.
마치 풍선을 든 사람이 둥둥 떠다니는 것 같은 느낌을 준다.
심지어 그림을 조심스럽게 들어올리면 그림만 완전히 분리해낼 수도 있다.
더 다양하고 신기한 물에 뜨는 그림들은 아래 영상에서 확인해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