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키가 건강한 근황을 공개했다.
9일 각종 SNS에는 샤이니 키의 훈련병 수료식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서 키는 훈련병들 제일 앞에 서서 각이 잡힌 자세로 수료식을 진행했다.
군복에 베레모를 착용하며 군인다운 늠름한 모습을 뽐냈다.
한 손을 번쩍 올릴 때에는 아이돌 다운 세상 귀여운 면모를 뽐내기도 했다.
수료식을 마친 키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군입대 이후 근황을 최초로 공개하기도 했다.
키는 “충성!! 잘 지내고 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베레모를 쓰고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키의 근황을 확인한 누리꾼들은 “뒷짐지고 있는 모습 샤이니이즈 백!백!백! 할 것 가타”, “연예인은 연예인이다”, “웃는 거 너무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샤이니 키는 군악대 시험에 합격해 지난달 4일 현역으로 입대했다.
현재 육군훈련소에서 기초군사 훈련을 마쳤으며, 이후 군악대에서 복무를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