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휘재♥문정원 부부가 딸을 낳고 싶은 소망을 표출했다.
지난 9일 tv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는 함소원♥부부가 제주도에 문을 연 ‘진화반점’에 이휘재 가족이 방문했다.
이휘재는 아내 문정원과 서언, 서준이와 함께 중국집을 찾았다.
음식이 나오기를 기다리던 문정원은 “함소원 언니 딸이 너무 이쁘더라”며 의미심장한 눈빛을 보냈다.
이휘재는 부끄러워하며 시선을 회피했다.
그러자 스튜디오에서 지켜보고 있던 박명수는 “얼굴이 더 말라 보인다”며 웃었다.
다른 패널들 역시 “왜 이렇게 새침하냐”며 웃음을 터트렸다.
이휘재는 “딸이란 보장이…”라며 말을 아꼈다.
그러자 문정원은 적극적으로 “아마 딸이 거야.
터울이 지나면 딸이래”라고 전했다.
이휘재는 마시던 물을 뿜으며 당황했다.
이휘재는 평소 방송을 통해 셋째로 딸을 가지고 싶다는 소망을 밝힌 바 있다.
그는 앞서 2일 아내의 맛 방송에서 “아들 둘에 막내딸을 가진 친구들이 말하기를, 현관문을 딱 열고 들어가면 딸을 품에 안는다고 한다. 그러면 아들 둘이 자기를 봐 달라고 아우성인데 눈에 안 들어올 정도로 딸이 사랑스럽다고 한다”고 셋째를 고민하는 근황을 밝혔다.
이휘재와 오랜만에 방송에 등장한 서언 서준이의 모습은 아래 영상에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