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네스 코드니스(Hannes Coudenys)는 벨기에의 기이한 건물들을 소개하는 블로거다.
그는 2012년 벨기에의 이상하고 못생긴 건축물들을 인스타그램에 기록하기로 결심했다.
어떤 이유에서인지는 모르겠지만 벨기에인들이 다른 사람들과는 다른 건축 감각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다.
하네스는 “보통 건축을 좋아하면 좋은 집을 좋아하는데, 벨기에는 보기 흉한 건축물이 많다. 그래서 사진을 찍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어 “규제가 자유로우며 기이한 집을 디자인하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다른 감각으로 화제가 된 벨기에의 건물들을 소개한다.
#1 비범한 창문
#2 알수없는 감각
#3 얼굴 모양으로 해봤습니다
#4 동화책이 아니라 현실입니다
#5 반쪽은 흰색으로 칠해보았다
#6 특이함을 위해 창문을 포기했다
#7 끊어진 것 같은 2층을 만들어주세요
#8 비뚤어진 문을 원합니다
#9 반쪽짜리 집
#10 차원이동하는 집
#11 벽돌로 창문을 막아주세요
#12 가장 감각적인 지붕
#13 아파트야 탑이야
#14 동그라미 매니아
#15 지붕만 있으면 됩니다
#16 동화 속에 살고 싶어요
#17 남들과는 다르게
#18 모던이란 이런 것
#19 이보다 감각적일 수 있나요
#20 과거와 현재의 조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