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의 현실적인 연애 스토리를 다루며 뜨거운 인기를 얻었던 웹드라마 ‘연애플레이리스트 (이하 연플리)’의 시즌4 캐스팅 소식이 전해지며 화제다.
무려 ‘4억뷰’를 달성할 정도로 ‘신드롬’을 일으킨 웹드라마 ‘연플리’.
지난 10일 연플리 제작사 ‘플레이리스트’는 배우 정신혜(정지원)와 김형석(이현승), 박정우(강윤), 이유진(한재인), 배현성(박하늘), 박시안(정푸름), 민효원(김도영), 임휘진(곽준모), 최희승(김민우)이 연플리 시즌4 캐스팅에 완료됐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 중에서도 특히 눈길을 끄는 이름은 극 중 ‘국민 연하남’으로 큰 인기를 얻었던 강윤 역의 배우 박정우다.
시즌 2에서 시청자들을 설레게 했던 강윤이 돌아오면서 어떤 새로운 이야기가 펼쳐질지 팬들의 주목을 끈 것이다.
연플리 시즌4는 6월 22일 첫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수, 토요일 페이스북, 유튜브, 네이버TV 등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빨리 보고 싶다”, “더 달달한 스토리로 기대중” 등의 반응을 보이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