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태리의 근황이 공개됐다.
김태리는 tvN ‘미스터 선샤인’을 끝낸 이후로 작품 활동을 중단하고 단기 어학연수를 떠났다.
최근 김태리의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티’ 측은 공식 SNS를 통해 김태리의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제이와이드컴퍼니는 “여러분 궁금하셨죠? 해외 체류 중인 김태리 배우의 근황 사진을 공개한다”라며 “선물 같은 사진”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에는 김태리가 햇빛을 받으며 환하게 웃는 장면이 나온다.
김태리는 외국의 공원으로 보이는 장소에서 해맑게 웃고 있다.
검정 모자를 눌러쓰고, 청바지에 후드 집업을 입은 모습이 편안하기 그지없다.
민낯임에도 불구하고 환한 미소사 빛이 난다.
어느 때보다도 편하고 행복해보이는 모습이다.
누리꾼들은 “빨리 돌아와서 작품 활동 해줘요”, “인생 너무 부럽다”, “어쩐지 차기작 소식이 안 들리더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