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빵 소비율이 가장 높은 도시는 교토다.
그래서 교토에는 개성 넘치는 빵집들이 압도적으로 많다.
교토 주민이라면 모두가 안다는 유명한 빵 맛집들도 있다.
교토에 여행을 간다면 필히 방문해봐야한다는 빵집 랭킹 5를 소개한다.
#5위 klore
작은 동네 빵집이지만 탄탄한 단골이 존재한다.
아낌없이 좋은 재료를 사용한 것이 느껴지는 빵이 특징이다.
특히 단단한 계열의 빵이 맛있다는 평이 많다.
위치는 교토 북족 외각에 위치한다.
#4위 Nakagawa Komugiten
이곳에서 빵을 사 카모가와에서 피크닉을 하는 코스가 종종 추천된다.
특히 단풍 구경을 하며 빵을 먹는 것이 일품이다.
갓 구운 펠리칸 식빵을 포함해 다양한 빵들이 인기가 많다.
#3위 Le Petit Mec Oike
굳이 찾아갈만한 정도로 빵과 커피가 맛있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아기자기한 프랑스식 빵집이다.
테이블에 앉아 브런치를 먹기 딱이라고 한다.
#2위 Le Petit mec IMADEGAWA
인테리어가 프랑스풍으로 프랑스 음악이 나오는 빵집이다.
타르트부터 크로와상, 샌드위치 등 모든 것이 프랑스 본토식이다.
때문에 일본인 뿐만 아니라 유럽식 빵을 맛보고 싶은 외국인들도 많이 방문한다.
#1위 tamaki-tei
단연 교토에서 유명한 빵집은 타마키테이다.
맛집으로 유명한 만큼 긴 줄을 기다려야할 때도 있다.
종류가 다양한데 인기 빵들은 구매할 수 있는 갯수 제한이 있다.
전체적으로 맛있기 떄문에 취향에 따라 빵을 고르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