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홍현의 씨가 38년 만에 V라인을 되찾았다.
지난 16일 방영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단식원에 들어간 홍현희♥제이쓴 부부의 일상이 등장했다.
단식원에서는 다양한 디톡스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었다.
홍현희는 평생의 고민인 ‘이중 턱’을 없애기 위해 우선 5분 교정 치료를 받았다.
턱을 감싸는 교정기를 끼고 5분간 매달려 있는 것이다.
홍현희는 “진짜 아팠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지켜보던 패널들은 “이중 턱을 없애는 게 가능한 거냐”라고 의아함을 보냈다.
그러자 남편 제이쓴은 “보시면 놀랄 거다”라고 장담했다.
이중 턱은 자세가 좋지 않아 생기는 증상이라고 한다.
교정기를 이용해 혈액 흐름을 원활하게 바꿔주어 부기를 빼는 방식이다.
그리고 정말 5분 뒤에 홍현희는 한층 작아진 이중 턱을 보이며 모두를 놀라게했다.
이후 부부는 ‘된장 찜질’ 디톡스 치료를 진행했다.
홍현희는 묵은 된장을 독소를 빼길 원하는 신체 부위에 랩을 싸서 3시간 동안 붙여놨다.
그는 복부와 이중 턱을 선택해 된장을 얹었다.
그러자 3시간 후에 놀라운 일이 일어났다.
38년만에 홍현희의 V라인이 살아난 것이다.
스튜디오에 있는 출연진들 역시 “목이 보이기 시작했다”며 감탄을 보냈다.
남편 제이쓴도 믿기지 않는 듯이 홍현희의 턱을 바라보았다.
홍현희의 체험 영상은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