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의 ‘아이폰11’ 렌더링 이미지가 유출돼 주목을 끌고 있다.
지난 21일(현지 시각) ‘test-1st’는 아이폰11의 새로운 디자인 이미지를 게재했다.
이는 아이폰 XI과 아이폰 XI Max의 케이스 제작용 틀이다.
기존에 유출된 이미지와 동일하게 뒷면에 카메라 3개가 장착된 모습이 인상적이다.
휴대폰 케이스 제조업체들은 애플이 공식적인 새 제품을 발표하기 전부터 유출된 회로도를 기반으로 케이스를 개발한다.
때문에 가장 먼저 휴대폰 새 제품 소식을 듣는 사람들이 휴대폰 케이스 제조업체라는 말까지 생겨났다.
한편 ‘폰아레나’를 포함한 다수의 외신은 ‘아이폰11’이 오는 9월 출시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아이폰XI은 5.8인치, 아이폰 XI Max는 6.4인치로 추측하며, 수중모드가 탑재되어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