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방 유튜버 ‘밴쯔’의 신혼여행 사진이 화제다.
지난 21일 밴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내 윤수아씨와 신혼여행 중 찍은 사진을 올렸다.
그는 사진과 함께 “와이프와 꿈만 같았던 신혼여행”이라고 덧붙였다.
지난 8일 결혼식을 올린 후 밴쯔는 아내와 함께 유럽으로 신혼여행을 떠났다.
지난 9일부터 유럽에서 여행을 즐기는 사진을 올리며 밴쯔는 팬들과 소통을 이어갔다.
그런데 밴쯔가 에펠탑 앞에서 아내와 함께 찍은 스냅 사진을 제외하고 계속해서 혼자 찍은 사진만 올려 팬들 사이에서는 “왜 혼자만 사진 찍냐”는 질문이 나왔다.
아내 윤수아 씨 역시 인스타그램에 둘이 함께 찍은 사진보다는 독사진을 올려 궁금증을 자아냈다.
21일 밴쯔는 이에 대해 “신혼여행인데 왜 혼자만 찍은 거 올리냐고 하신 분들! 한꺼번에 순서대로 쪼로로록 올리고 싶어서 그랬다”고 해명했다.
밴쯔는 ‘영국 사진 모음’이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을 통해 둘만의 신혼 여행을 즐기는 사진을 올렸다.
두 사람의 꿀떨어지는 신혼여행 사진, 스크롤을 내려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