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는 클수록 좋다는 말이 있다.
그런데 크다 못해 점점 커지더니 최근에는 80inch가 넘는 사이즈까지 등장했다.
2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80인치 이상 티비들 체감’이라는 글이 올라오며 누리꾼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
사진 한 장으로 체감되는 어마어마한 티비의 크기 때문이다.
공개된 사진을 보면 사람의 키를 훌쩍 넘어 설치된 82인치 티비의 모습이 보인다.
티비를 설치하는 듯한 직원이 가려지고도 남을 크기다.
더욱 놀라운 사진은 86인치 티비의 사진이다.
집으로 돌아와 배달된 티비를 확인한 주인은 놀라고 말았다.
현관문보다 더욱 큰 티비 상자가 있었기 때문이다.
그가 공개한 86인치 티비 설치 사진을 보면 더욱 놀랍다.
거실 한쪽을 전부 다 차지하는 크기로, 4K 영상을 틀어보면 눈이 호강할 정도의 스케일이라고 한다.
86인치 티비를 사용한 누리꾼은 “지상파 화질이 떨어지는 듯이 보인다. 유튜브에서 4K 영상을 틀어봐야 눈이 호강하는 기분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