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여성을 모델로 많이 기용하는 주얼리 브랜드의 새로운 뮤즈가 된 남자배우가 화제다.
최근 국내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배우 류준열의 손 사진과 함께 주얼리 브랜드의 모델이 되었다는 게시글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게시글에는 최근 류준열이 찍은 센서블 파인 주얼리 브랜드 ‘이에르 로르(Hyeres Lor)’ 캠페인 영상과 여러 활동 중 포착된 류준열의 손 클로즈업 컷이 담겼다.
이는 이에르 로르가 한국의 첫 엠베서더로 류준열을 선정한 후 브랜드가 새롭게 정의하는 ‘오른손 반지’ 에 철학과 스토리를 그대로 담아 만든 ‘Rule the right’ 캠페인 영상이다.
이에르 로르는 길게 쭉뻗은 손에 끼워진 반지와 류준열 특유의 분위기가 더해진 화보도 함께 공개했다.
화보를 접한 팬과 네티즌들은 “섬섬옥수다”, “손에 치인다”, “젠더리스 화보라서 더 좋다”, “반자도 예쁘고 류배우 손도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팬들은 평소 류준열 손에 대한 칭찬을 많이 해왔기에 이번 주얼리 브랜드 엠베서더 선정을 반기는 분위기다.
섬섬옥수라고 칭찬이 자자한 류준열의 손 사진을 모아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