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이들이 연예인의 피부 연출을 부러워해서 그들이 쓰는 제품이 대중에게 공개되면 제품이 ‘완판’나는 사태가 발생하기도 한다.
특히 피부가 화사해보이고 예뻐보이도록 연출을 잘 하는 이들이 있는데, 그 중 뽀얀 피부와 과일상으로 유명한 ‘설리’가 있다.
설리가 쓰는 제품은 무엇이길래 그리 화사해보이는 얼굴을 연출하는 것일까.
지난 17일 온스타일 ‘겟잇뷰티 2019’를 통해 배우 서현진과 설리가 쓰는 쿠션 팩트가 공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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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제품은 E브랜드의 것으로, 일명 ‘인생 팩트’라는 평을 얻었을 만큼 커버력 등이 좋다.
유분과 번들거림을 잡아주는 성분이 포함되어 있어, 지성 피부가 쓰기에 딱 안성맞춤이다.
게다가 수분을 함유했는지 ‘촉촉함’까지 채웠고, 커버력은 두 말하면 잔소리다.
이로 인해 찹살떡같이 보들보들하고 하얀 피부 표현이 가능하다는 것.
사실 이 쿠션 팩트는 이전부터 여배우들이 즐겨쓰는 아이템으로 유명세를 탔었다.
실제로 배우 정은채, 설리, 서현진 등이 애정하며 자주 쓰는 제품이다.
많은 이들의 실제 사용 ‘후기’들에도 칭찬이 가득했다.
후기에는 “밀착력이 좋다”, “뭉침 없이 깔끔히 바를 수 있다”, “지속력은 갑이다”, “퍼프가 일반 에어퍼프보다 쫀쫀하게 착착 붙는 느낌으로 발리기도 한다”, “핑크 베이스여도 피부톤은 붉어보이지 않고 화사해보여 밝은 흰 피부에게는 잘 맞을 듯 하다” 등의 내용이 담겨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