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민희와 성형외과 전문의 권장덕의 딸 권영하가 연예인같은 외모로 눈길을 끈다.
지난 14일 방송된 채널A ‘아빠본색’에서는 권장덕, 조민희 부부가 권장덕의 모교인 고등학교를 찾아가 후배들을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후배인 한 학생이 “영하 누님이 너무 예쁘다”며 “왜 같이 안 왔나”라고 물었다.
이에 권장덕은 “딸이 아나운서 시험 준비로 바쁘다”고 말했고, 학생은 “영하 누나가 블랙핑크 지수와 닮았다”고 말했다.
조민희는 “그 얘기 정말 많이 들었다”고 반응했고, 권장덕은 “실물 보면 우리 딸이 더 예쁠 것”이라며 딸바보의 면모를 보였다.
조민희와 권장덕 부부의 딸로 ‘아빠본색’에 함께 출연하고 있는 권영하는 1998년생으로 현재 연세대학교 국제학부에 재학 중인 아나운서 지망생이다.
네티즌들 역시 “진짜 닮았다”, “와 미인이시다”, “엄마가 배우고 아빠는 의사”, “아나운서 어울린다! 응원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아이돌 뺨치는 미모로 화제가 된 권영하의 SNS 속 일상 사진을 모아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