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활동 중인 씨엘이 건강한 근황을 전했다.
26일 씨엘은 자신의 SNS에 “do your feet have pillows tho?(네 발에도 베개가 있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나무 의자에 앉아 푹신한 슬리퍼를 신고 있는 씨엘의 모습이 담겨있다.
어깨라인을 살짝 드러내며 몰라보게 날씬해진 모습으로 팬들을 놀라게했다.
얇은 팔뚝과 다리 라인은 한때 건강 이상설에 휩싸였던 루머를 말끔히 없애주었다.
특히 씨엘은 고개를 약간 가로로 숙이며 성숙한 매력을 뽐냈다.
입가에는 미소도 담겨있어 행복한 근황을 짐작하게 했다.
최근 씨엘은 SNS를 통해 종종 미국 활동 중인 근황을 공개하는 중이다.
팬들은 “빨리 한국에서도 활동해줘요”, “씨엘 보고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씨엘은 지난해 체중이 몰라보게 증가한 모습으로 공식 석상에 등장해 건강 이상설에 휩싸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