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층에서도 탈모 환자가 늘고 있는 가운데 탈모 예방 비법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오이가 탈모를 예방한다는 주장을 제기했다.
매체에 따르면 오이는 모공을 보호하고 머리카락의 성장을 도와주는 역할을 해줘 탈모 예방의 효과가 있다.
또 윤기있고 건강한 모발을 만드는데 도움이 된다.
오이에 함유되어 있는 ‘플라보노이드’라는 성분이 모공에 탁월한 효과를 줘 머리가 자주 빠지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준다고 한다.
전문가들은 탈모 예방의 수칙으로 식습관 개선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
누리꾼들은 “오이 사서 먹어야겠다”, “탈모에 오이가 효과가 있다니”, “아버지께 사드려야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