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베네딕트 컴버배치의 근황이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셜록’과 ‘닥터 스트레인지’ 등으로 국내에도 잘 알려진 배우 베네딕트 컴버배치의 근황 사진이 공유되며 화제를 모았다.
공개된 사진 속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짧은 헤어스타일에 마른 모습으로 팬들과 네티즌들을 놀라게 했다.
그의 근황은 지난 23일(한국 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 프리미어 시사회에서 포착됐다.
아내인 소피 헌터와 함께 나타난 베네딕트 컴버배치의 아내를 향한 한결같은 다정하고 스윗한 면모와 다소 달라진 비주얼이 눈에 띄었다.
이후 행사에서 포착된 베네딕트 컴버배치 근황 사진이 국내외 각종 커뮤니티를 통해 공유되며 화제를 모았다.
네티즌들은 “왜이렇게 말랐냐”, “대체 뭘 찍고 있길래 이렇게 된거지”, “마른 오이가 됐다”, “건강이 걱정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닥터 스트레인지’로 출연한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지난 24일 개봉과 동시에 엄청난 기록을 갈아치우며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