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이 개봉 8일만에 800만을 돌파하며 화제다.
영화의 흥행만큼이나 극 중 ‘캡틴 아메리카’로 활약 중인 크리스 에반스의 비주얼이 여성 팬들을 사로 잡으며 주목을 끌었다.
할리우드 배우 크리스 에반스는 영화에서 스티브 로저스, ‘캡틴 아메리카’로 맹활약하고 있다.
그는 미국 군인으로 실험을 통해 여러 능력을 갖게 된 캐릭터를 맡고 있다.
여성 팬들을 설레게 만든 에반스 비주얼은 탄탄한 근육질 바디라인을 뽐내고 있다.
이어 넓은 어깨가 역삼각형 상체를 완성하며 완벽에 가까운 ‘상남자’ 피지컬을 자랑한다.
183cm로 장신인 그는 역대급 비율을 가지며 실제 키보다 훨씬 커보인다.
에반스는 슈트를 입을 때 마저도 비현실적인 피지컬을 뽐내며 여성팬들의 환호를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그는 일상 사진을 본인의 SNS 계정에 게시하며 반전 매력을 뽐내기도 한다.
그는 셀카를 즐기고 반려견에게 아낌없이 애정을 쏟아붓기도 하며 흡사 ‘훈남’의 정석을 떠올리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