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커플 레이첼 바이즈♥다니엘 크레이그가 화제다.
둘은 지난 2011년 영화 ‘드림 하우스’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추며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
2011년 6월에는 뉴욕에서 결혼식을 올렸고, 지난해 첫 딸을 얻기도 했다.
현재까지도 공식 석상에서 다정한 모습이 자주 포착되는 할리우드 대표 커플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런데 최근 한 누리꾼이 “나이 차이를 알고 나면 놀랍다”라며 둘의 나이를 공개했다.
다니엘과 레이첼이 함께 있는 사진을 보면 둘의 나이차가 꽤 되어 보인다.
하지만 사실 다니엘은 51살, 레이첼은 49살로 단 두 살 차이다.
다니엘은 평소에도 할리우드 노안 배우로 불리고, 반면 레이첼은 동안 배우로 불린다.
두 살밖에 차이가 나지 않지만, 겉모습으로 나이 차이가 많은 부부라고 오해하는 사람들이 많다.
누리꾼들은 “최소 10살 넘게 차이날 줄 알았다”, “사진만 보면 딸로 보인다” 등의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