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헐크’를 연상시키는 몸매를 가진 남성이 화제다.
실사판 헐크라 불리는 남성의 정체는 바로 이란의사자드 가리비(Sajad Gahribi, 26) 이다.
이란 부셰르에 거주하고 있는 그는 155kg에 달하는 거대한 몸집의 소유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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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몸집만 큰 것이 아니다.
그의 몸은 근육으로 무장돼있다.
각종 역도, 보디빌딩, 복싱을 섭렵한 그는 175kg에 달하는 바벨도 거뜬히 들만한 힘을 가지고 있다.
오는 2020년 사자드 가리비는 프로 레슬링과 종합 격투기(MMA)에서 프로파이터로 데뷔할 예정이다.
현재 그는 프로 데뷔를 앞두고 몸 만들기에 한창이다.
가리비는 자신의 SNS를 통해 “브라질의 헐크로 불리는 상대와 맞붙기로 최종 결정했다”며 “나는 도전할 준비가 돼 있다”고 자신감을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