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어벤져스:엔드게임’이 연일 흥행 기록을 세우고 있는 가운데, 엔드게임에 출연하는 네뷸라(캐런 길런 분)의 미모도 화제가 되고 있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시리즈에 출연했던 네뷸라는 시리즈 내에서 메인 캐릭터가 아니었다.
그러나 이번 어벤져스4에서 비중이 높아졌다.
영화 내내 특수분장을 하고 나오는 네뷸라의 실제 미모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등장하면서 눈길을 끌고 있다.
네뷸라 역할을 한 캐런 길런은 영국 스코틀랜드 출신의 배우다.
지난 2006년 TV 시리즈 ‘리버스’ 라는 드라마로 배우로 데뷔한 이후 채널4의 ‘스택트’, ‘케빈비숍쇼’ 등 TV 시리즈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177cm가 넘는 큰 키를 자랑하는 그는 실제로 모델로 활도하기도 했다.
분장을 지운 그는 세련된 긴 머리에 작은 얼굴, 긴 다리로 모델포스를 뽐냈다.
일상 생활 속 그의 모습은 특수분장을 했을 때는 볼 수 없었던 모습이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진짜 여신이다”, “분장해도 예쁜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