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의 강남스타일, BTS…한국을 대표하는 K팝 스타들이다.
전 세계에서 화제가 되며 인기를 휩쓸고 있는 BTS는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스타가 되었다.
K팝 뿐 아니라 K드라마, K예능의 인기 또한 굉장하다. 이를 넘어서서 더욱 다양한 분야에서 ‘K컨텐츠’를 이끄는 이들 3분야를 소개한다.
#1. 전세계로 헤엄쳐 간 “아기 상어 뚜루루뚜루”
전국에서 계속해서 들려왔던 아기 상어 노래는 사실, 전 세계에서 유행하던 중이었다.
유아를 위한 컨텐츠 사업을 하는 스타트업 기업 스마트스터디가 제작한 핑크퐁이야기이다.
가장 유명한 핑크퐁 아기 상어 송의 유튜브 영상 조회수는 무려 120억 회에 다다른다.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시청된 유튜브 영상 27위에 오르기도 할 만큼 엄청난 숫자이다.
디즈니의 ‘Let it go’가 43위 였다니 그 인기가 상상을 초월하는 정도이다.
#2. 미국에서도 ‘웹툰’열풍
한국의 여가시간을 책임지고 있는 우리의 웹툰이 미국 시장도 흽쓸고 있다.
타파스미디어, 레진코믹스가 미국에 웹툰을 성공적으로 안착시키는 중이다.
출판물에 주력했던 미국 만화 시장의 판도를 바꾸고 있는 온라인 K웹툰 열풍을 만들어내고 있는 것이다.
#3. ‘한국 요리 맛있어요’ 요리 채널의 인기
음식을 만드는 과정을 1분 내외로 보여주는 동영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유튜브 채널이 있다. 바로 ‘쿠캣’이다.
구독자의 거의 대부분이 해외에 거주 중일 정도로 해외에서 인기가 높다.
한국 요리를 선보이며 인기를 끌자, 점차 해외의 음식도 다루며 컨텐츠의 다양화를 꾀하고 있어 그 인기도 더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