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멤버 태연이 새로운 타투를 새겨 누리꾼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7일 플레이그라운드 타투 인스타그램에는 “소녀시대 태연님”이라는 말과 함께 태연을 직접 태그한 사진 두 장이 올라왔다.
해당 게시물에는 태연이 타투를 새긴 왼쪽 손바닥 사진과, 손등 사진이 각각 담겨있었다.
태연의 왼쪽 손 엄지손가락에는 얇고 가느다란 검정색 타투가 새겨져 있었는데, 이는 타투가 아니라 마치 실반지를 끼고 있는 것 같이 보였다.
과거 여러 차례 자진의 타투를 직접 공개한 태연은 소문난 미니 타투 마니아로 알려져 있다.
이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실반지 느낌 예쁘다”, “나도 따라하고 싶다”, “역시 태연이 하니까 고급지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태연이 SNS에 올린 사진들을 보면 작은 타투들이 팔, 목, 손가락 등 몸 곳곳에 자리하고 있다.
플레이그라운드 타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