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투는 갈수록 대중화되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쉽게 접하고 쉽게 하고 있지만, 몸에 영원히 새겨지는 것이니 신중해야 하는 것은 당연할 것이다.
혹시 타투를 할까 고민 중이라면 타투이스트들도 하지 말라고 하는 타투들에 대해 먼저 살펴보자.
#1. ‘차카게 살자’ 레터링 명언 타투
명언 문구로 타투하길 원하는 사람이 은근 많다고 한다.
그러나 누구나 아는 명언 타투, 금방 촌스러워 보이고 질리게 되기 쉽다.
#2. 얼굴에 하는 타투
얼굴에 하는 타투는 혹시 질리거나 맘에 안들게 되었을 때 가리기 굉장히 힘든 부위이다.
물론 자신의 개성을 확실히 드러낼 수는 있겠으나, 취향이 언제 바뀔지 알 수 없기 때문에 얼굴 위에 하는 문신은 신중하게 거르는 것을 타투이스트들은 추천한다.
#3. 그냥 귀여워서…별 의미 없는 타투
‘귀여워서’, ‘이뻐서’ 하는 타투는 나중에 거의 대부분이 후회한다고 한다.
왜 일까? 별 의미 없이 고른 도안이기 때문이다.
그 때 생각에 하면 귀여울 것 같지만 새긴 후 다시 보면 의미 없이 그려놓은 그림이 눈에 띄게 된다고 하니, 별 의미 없는 문신을 세길 예정이라면 다시 생각해보아야 한다.
#4. 커플로 하는 타투
하면 언젠가 무조건 후회하게 되는 타투는? 정답은 커플 타투이다.
연인인 것 티내고 싶은 것이 사람 마음이고, 이 사랑 영원할 것 같은 것이 그 때 마음이지만 현실은 다르다.
급 결혼 소식을 전했던 아리아나 그란데는 현재 파혼한 남자친구 이름 타투를 가리고 다닌다고 한다.
헤어지거나 관계가 소원해졌을 때 복구 불가할 뿐 아니라, 볼 때마다 생각나게 해 줕 테니, 커플 타투는 무조건 스킵해야 한다.